드리프트우드(Driftwood, 2006)

록스타인 형이 마약 과다 복용으로 죽자 데이비드(리키 울먼)는 큰 상실감을 느끼고 죽고 싶다는 생각을 자신의 블로그에 남기자 그의 부모는 둘째 아들마저 잃게 될까 두려워 ‘드리프트우드’라는 청소년 교화원으로 데이비드를 보낸다. 교화원이라기 보다 감옥에 가까운 ‘드리프트우드’는 걸핏하면 폭력을 휘두르는 책임자 캡틴 케네디(달라스 […]

아기자기 파파(Jack & Sarah, 1995)

유능한 변호사 잭은 사랑하는 아내의 출산을 앞두고 기쁨에 들떠있다. 그러나 아내가 아이를 낳은 후 죽게 되자 잭은 너무나 상심한 나머지 자포자기 상태로 폐인처럼 지내고, 이런 잭을 보다못한 부모와 장모는 갓난 아이를 무조건 잭에게 맡겨 버린다. 홀로 아이를 키워야 될 상황에 […]